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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고
꿈은 꿈으로
손가락 2006/05/25 21:48 순수하지 못함이라.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술을 마시는 것부터. 혹은 담배를 피는 것부터. 아니면 몽정을 하는 것부터. 무엇이 순수함의 세계를 가르는 cut-point 인지 알 수 없다. 결국 남들의 이야기는 다 그런 데에서 시작한다. 인간은 자란다. 자신을 잊는다. 자신을 잃고 순수를 잃고 무언가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욕정, 혹은 욕망이라고 지칭해도 마찬가지일 것들이다.
문득 노래를 듣다가 생각했다. 내가 순수하지 못한건가. 혹은 남들이 나를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어디에서 나는 줄을 타야하는 것일까. 모든 것은 수학 외에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이다. 아니, 심지어는 수학조차도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괴델도 괴로웠던 거다. 그런거니까.
아프다. 엄지손가락 끝이. 깊게 패인 손톱 밑으로 잠입한 아픔이 나를 떨게한다. 어느날인가부터 손톱이 상처나기 시작했다. 아물지 않는 상처. 질병. 지병. 만성증.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 술을 마시는 것부터. 혹은 담배를 피는 것부터. 아니면 몽정을 하는 것부터. 무엇이 순수함의 세계를 가르는 cut-point 인지 알 수 없다. 결국 남들의 이야기는 다 그런 데에서 시작한다. 인간은 자란다. 자신을 잊는다. 자신을 잃고 순수를 잃고 무언가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욕정, 혹은 욕망이라고 지칭해도 마찬가지일 것들이다.
문득 노래를 듣다가 생각했다. 내가 순수하지 못한건가. 혹은 남들이 나를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어디에서 나는 줄을 타야하는 것일까. 모든 것은 수학 외에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이다. 아니, 심지어는 수학조차도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괴델도 괴로웠던 거다. 그런거니까.
아프다. 엄지손가락 끝이. 깊게 패인 손톱 밑으로 잠입한 아픔이 나를 떨게한다. 어느날인가부터 손톱이 상처나기 시작했다. 아물지 않는 상처. 질병. 지병. 만성증.
